윈도우 만든 날짜, 수정한 날짜, 액세스한 날짜

 

1. 만든 날짜 ; 해당 파일을 실제 만든 날짜

2. 수정한 날짜 ; 해당 파일을 열어서 저장한 날짜

3. 액세스한 날짜 ; 해당 파일을 연 날짜

 

근데, 저렇게만 생각하면 날짜 순서가 1>2 , 1>3 , 2>=3 이럴 거 같은데 사실 그렇지도 않다.

 

 

1) 만든 날짜가 수정한 날짜보다 나중인 경우

: 어떤 파일을 복사하게 되면, 수정한 날짜는 해당 원본이 실제 수정된 날짜 timestamp가 찍히지만 만든 날짜는 복사한 날짜 timestamp이다.

(같은 폴더 혹은 해당 폴더의 하위폴더에 복사할 경우)

http://chocodonut.tistory.com/643

즉, 동등한 depth의 다른 폴더나 다른 드라이브로 복사하면 만든시간도 그대로 복사된다.

 

2) 수정한 날짜가 액세스한 날짜보다 나중인 경우

: 정상적으로 생각했을 때, 파일을 저장하려면 일단 열어야 하지 않는가?

그러니까 당연히 수정한 날짜가 액세스한 날짜보다 나중이 될 수가 없는데, vista 이상의 운영체제인 경우 액세스 날짜를 update 시키지 않는 게 디폴트다.

즉 액세스한 날짜가 찍혀도 실상은 그게 만든 날짜와 동일하다. (update가 되지 않기 때문)

http://suban.tistory.com/597   (<-해당 내용 이거 참조)

HKEY_LOCAL_MACHINE\SYSTEM\ControlSet001\Control\FileSystem\

NtfsDisableLastAccessUpdate=1

NtfsDisableLastAccessUpdate 를 0으로 변경한 후, 재부팅하면 액세스 날짜가 활성화된다.

 

NTFS 파일시스템의 타임스탬프에 대한 윈도우 설명 부분이다.

http://support2.microsoft.com/kb/299648/ko